(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윤정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배윤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어린이집 보내고 남편이랑 양동이랑 시간 보내기 #집 앞 카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남편과 함께 동네 카페에 앉아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아들 재율 군의 어린이집 등원 후 막간 데이트를 하는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배윤정은 지난해 42세의 나이에 아들 재율 군을 출산 후 20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