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김희재가 데뷔 2주년을 자축했다.
최근 김희재 오피셜 인스타그램에는 “2022년 3월 12일 희재의 데뷔 2주년을 축하해 주세요. 희랑 분들 앞으로도 희재와 오래도록 함께해 주세요”라는 메시지가 게재됐다.
이후 해당 계정에는 “2022년 3월 12일 가수 김희재의 데뷔 두 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신 많은 희랑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20주년, 50주년도 함께해 주실 거죠?”라며 감사 메시지가 추가로 업로드됐다.
이러한 메시지는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희재는 첫 연기에 도전하는 '쇼타임' 메인 OST를 부른다.
연기자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김희재가 이번엔 드라마 메인 OST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김희재는 올봄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의 메인 OST를 들려줄 예정이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이 작품으로 김희재는 연기자로 첫발을 내딛는다.
극중 김희재는 여주인공 고슬해의 순찰 파트너이자 정의감 넘치고 씩씩한 성격을 지닌 강국파출소 막내 순경 이용렬 역으로 캐스팅됐다.
사진 = 김희재 오피셜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