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한국계 배우 이기홍이 근황을 전했다.
이기홍은 15일(한국시간)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홍은 어딘가에서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벙거지 모자를 쓰고 턱을 괸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다.
이를 접한 이시영은 하트가 담긴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이기홍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2015년 최하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해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
사진= 이기홍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