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6 09:44 / 기사수정 2011.03.16 09:4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강수지가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강수지는 15일 오후 방송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어릴 적 한국에서 아버지 사업이 크게 실패를 했다"며 "그 후 도망치듯 미국으로 떠났다. 정말 하루하루가 생활 자체가 막막했다"고 말했다.
이어 "워낙 가난해 하루 무료급식으로 끼니를 해결했다"며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어린 동생을 빼고 가족 모두가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야 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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