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민호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배우 이민호 팬클럽 ‘PROMIZ 민들레 Global Minoz’가 타월 300장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홀트일산요양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팬클럽 관계자는 “이민호와 팬들이 함께 만든 기부 플랫폼 PROMIZ(프로미즈)의 8주년과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공개를 기념하여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민호는 3월 25일 전 세계에서 공개되는 ‘파친코’에서 주인공 ‘한수’ 역을 맡았으며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의 연대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 이민호 인스타그램-홀트아동복지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