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찬원 팬클럽 ‘CWBB부산찬스방’은 부산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에 쌀 1800kg와 이찬원의 앨범 4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팬클럽 측은 “이찬원의 데뷔 2주년을 기념해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그들의 기부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찬원은 KBS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등의 예능에서 MC로 맹활약 중이다.
그는 3월 29일 첫 방송이 확정된 MBN의 '빽 투 더 그라운드'에서도 김구라와 함께 MC를 맡으며 즐거운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이찬원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약 30.9만 명이며 총 조회 수는 1.82억 뷰를 돌파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스카이 이엔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