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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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오지랖 고민 토로 "대형마트에서도 참견" (물어보살)

기사입력 2022.03.14 21:12 / 기사수정 2022.03.14 21:1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물어보살' 김동완이 '오지랖'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 김동완이 의뢰인으로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오지랖이 고민이다"라며 "나이를 먹으면서 오지랖이 결국 참견으로 결론이 나고,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이수근과 서장훈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어 "'내 앞가림도 못 하면서 오지랖만 부리다가 나의 젊음을 다 보낸 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에피소드가 있냐"라고 물었고, 김동완은 이에 "처음에는 오지랖이 즐겁다고 느꼈다. 대형 마트 같은데 갔을 때, 경험에 의해 별로 안 좋았던 물건을 사려는 사람에게 '사지 말라'라고 오지랖을 부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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