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소영이 봄 맞이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3월 중순인데 롱패딩 입고 나오면 놀림받겠지 싶어 사회적 시선을 고려해 봄 옷을 입고 온 나. 굉장히 당황 중. 춥고 비 옴. 덜덜 떨림… 역시 남의 시선 따위 신경 쓰면 안 돼... 겨울 옷은 4월에 세탁 맡겨야 해… 저녁 약속 있어 5분 화장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김소영은 노란색 마스크와 트렌치 코트, 스카프로 러블리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김소영의 동안 비주얼과 유쾌한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