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가 서우진을 구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48회에서는 박단단(이세희 분)이 이세종(서우진)을 구하려다 교통사고를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국은 이세종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고 직접 찾아 나섰다. 진상구는 조사라(박하나)에게 돈을 요구하기 위해 이세종을 데리고 있었다.
이세종은 진상구에게서 도망치려다 차에 치일 뻔했고, 이때 박단단이 차도에 뛰어들어 이세종을 구했다. 이영국은 박단단과 이세종을 지켜봤고, 박단단 덕분에 이세종은 무사했다.
이영국은 의식을 잃은 박단단을 병원으로 옮겼고, 박단단은 오른팔을 다쳐 봉합 수술을 받았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