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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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아이 태어나도 프사는 내 사진으로"…♥이지훈이 그렇게 좋아?

기사입력 2022.03.13 18:07 / 기사수정 2022.03.13 18:07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아야네가 남편 이지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 카톡 프사는 우리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캡쳐해 찍어 올렸다. 이지훈의 프로필 사진은 이들의 결혼 사진. 아야네는 "몇 년이 지나도, 애기가 태어나도, 할머니가 되어도 프사는 꼭 내 사진으로 해줘. 오빠"라며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애기 사진으로 하고 싶으면 나랑 같이 찍은 걸로"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야네는 2세 계획에 대해 묻는 팔로워의 질문에 "지금 당장이라도 찾아오면"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은 바 있다.

한편, 아야네는 2021년 14살 연상의 배우 이지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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