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신지수가 일상을 전했다.
12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질녘 밖에 나와있는 것도 왕 어색.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외출에 나선 신지수가 카메라와 함께 빙글빙글 돌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지수는 또 다른 영상에서 이동 중인 딸의 뒷모습을 전하며 "귀여운 내 새꾸"라는 글을 덧붙이는 등 딸을 향한 애정도 함께 드러냈다.
1985년 생인 신지수는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산했다. 이후 SNS를 통해 최근 몸무게가 35.7kg까지 빠졌다는 소식을 전하는 등 근황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