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둘째 출산을 앞둔 황정음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12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거의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뿜어져 나오는 아름다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에 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막달 맞냐. 살 빠진 것 같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황정음은 "음... 70kg이야"라고 답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