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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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김정임, 아침 쉐이크→삼겹살 폭식…"배때기 찢어버림"

기사입력 2022.03.11 17:01 / 기사수정 2022.03.11 17:0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저녁 일상을 공유했다.

김정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녁에 냉동삼겹살 맛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각종 밑반찬과 채소 등이 한상 가득 차려진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삼겹살과 계란후라이가 올라간 김치볶음밥까지 사진에 담겨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김정임은 "아침에 쉐이크를 한끼 식사 대용으로 먹고 칼로리 세이브 시켜놨다가 저녁에 삼겹살로 찢어버림 목구멍도 배때기도 찢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술도 한 잔 마셨더니 만보 걷기 않고는 배가 너무 불러서 싸매고 나감 봄 밤이 적당히 찹찹한 것이 참 걷기 좋음"이라며 배부르게 먹고도 운동을 잊지 않는 자기관리를 엿보였다. 

한편 김정임은 홍성흔과 결혼, 슬하에 딸·아들 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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