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싱글맘' 채림, 사업 많이 힘든가…수척한 얼굴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채림이 사업가로서 열정을 내비쳤다.

채림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정을 갖고 성실히 하는 것은 나의 삶에 대한 예의다"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중단발의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전보다 수척해진 얼굴의 채림을 통해 화장품 사업가로서 남다른 열정과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해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싱글맘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