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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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공식지정병원' 세종스포츠정형외과와 3년 연속 동행

기사입력 2022.03.09 17:16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8일스포츠 의학 전문 병원 세종스포츠정형외과와 2020시즌, 2021시즌에 이어 2022시즌에도 함께하며 3년 연속 동행한다.

세종스포츠정형외과는 족부 전문의 김진수 병원장, 어깨 전문의 금정섭 병원장, 무릎 전문의 차민석 병원장 등 각 분야의 대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보유한 스포츠 의학 전문 병원이다. 3명의 병원장 모두 축구, 야구, 농구 주치의로 활동하고 있어 현장에 대한 이해도와 운동선수 부상 방지 및 치료에 탁월함을 보이고 있다. 

세종스포츠정형외과는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2021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서 의료부문 1위에 등극했으며, ‘제10회 코리아 톱 어워즈’에서 고객 감동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종스포츠정형외과는 2020시즌부터 서울 이랜드 FC 공식지정병원으로 함께하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부상 관리 시스템을 구단에 제공했다. 2022시즌에도 메디컬테스트와 철저한 부상 검사·치료 등 서울 이랜드 FC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에 서울 이랜드 FC는 경기장 LED 광고, 홍보 영상, 의료 카트 등의 홍보 채널을 활용해 세종스포츠정형외과 브랜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창단 멤버 주치의' 세종스포츠정형외과 김진수 병원장은 “3년 연속 서울 이랜드 FC 공식지정병원으로 함께하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22시즌 서울 이랜드 FC가 목표로 하는 승격을 꼭 이뤄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서울 이랜드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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