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축구선수 황의조와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효민 측 관계자는 8일 공식 자료를 통해 지난 1월 제기됐던 열애설에 답했다.
효민은 해당 관계자를 통해 직접 입장을 전하며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효민은 1월 3일 황의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사람이 스위스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나, 현재까지 열애설에 대한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후 효민은 2개월 만에 직접 입장을 밝히며 결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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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