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5 08:0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지난 11일 일본 도호쿠 지방의 지진으로 일본 열도의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욘사마' 배용준이 일본 대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10억 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십여 년 전부터 일본 내 최고의 한류스타로 군림해온 배용준은 구호물자와 복구장비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한 뒤 14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일본 정부 기금에 10억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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