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21
연예

'뜨거운 피' 정우, 오늘(8일) '최파타' 보이는 라디오 출연

기사입력 2022.03.08 10:32 / 기사수정 2022.03.08 10:3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뜨거운 피'(감독 천명관)의 배우 정우가 오늘(8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한다.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영화다.

희수 역으로 출연한 정우가 8일 오후 1시 방송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뜨거운 피'는 매 작품 호소력 짙은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사랑받아온 그에게 치열한 고민과 열정을 안겨준 작품으로 다시 한번 그의 호연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밑바닥 건달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그린만큼 배우들 간의 조화가 빛났던 현장 에피소드 또한 직접 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뜨거운 피'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사진 =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