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5 07:5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양신' 양준혁이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새 멤버로 합류한다.
'남자의 자격' 신원호 PD는 14일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양준혁을 '남격' 새 멤버로 최종 확정했다. 빠르면 3월 말 첫 녹화에 합류하며 방송에서는 4월쯤 첫 인사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양준혁은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양신'으로 불리며 팀 내에서 맹활약했다. 그 후 지난 2010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양준혁 (C) 엑스포츠뉴스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