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09
연예

이범수, "이선균 아내 전혜진과 베드신 찍었다"

기사입력 2011.03.14 23:45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밤이면 밤마다>에 청문위원으로 출연한 신동과 이특이 스타들을 쪽쪽 빨아먹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4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최영인 외 연출)에서는 2010년 시청률 40%의 드라마 <자이언트>의 명품주연 이범수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범수는 "베드신은 너무너무 힘들다"며 베드신에 대해 궁금해 하는 박명수에게  이어 그는 "왜냐하면 불편해서 그렇다. 카메라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계산하느라 너무 힘들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궁금증을 버리지 못한 박명수는 "베드신은 누구랑 한 거예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범수는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라고 머뭇거리다가 조심스레 이선균의 아내인 전혜진과 촬영했던 사실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범수는 주연배우가 되고 나서 자신의 이름이 쓰여있는 의자들을 지금까지 모아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범수 ⓒ SBS <밤이면 밤마다>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