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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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신동, "모기처럼 쪽쪽 빨아먹겠다" 굳은 각오

기사입력 2011.03.14 23:34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밤이면 밤마다>에 청문위원으로 출연한 신동과 이특이 스타들을 쪽쪽 빨아먹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4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최영인 외 연출)에서는 2010년 시청률 40%의 드라마 <자이언트>의 명품주연 이범수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박명수는 빅뱅 컴백으로 출연하지 못한 대성을 대신해 나온 신동과 이특에게 "강심장에서 큰 활약 하시는데, 그만큼 못하면 아시죠?"라며 위압감을 주려고 했다.

그러나 이에 신동은 "아니 박명수씨도 활약이 크진 않잖아요"라고 받아치며 청문위원으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게끔 했다.

이특은 "모기처럼 쪽쪽 빨아먹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졌으나 이에 탁재훈은 "그렇게 하면 우리 프로그램에 스타들이 나오실까요?"라고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범수는 주연배우가 되고 나서 자신의 이름이 쓰여 있는 의자들을 지금까지 모아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특, 신동 ⓒ SBS <밤이면 밤마다>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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