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부촌 거주' 강수정, 항공 마일리지 얼마나 많길래…"드디어 개시"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가족과의 일상을 전했다.

6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Raclette lunch! 항공 마일리지로 구입한 라클렛 그릴 드디어 개시. 아들과 남편이 매우 즐거워하며 먹어서 흐뭇했다! ㅎㅎㅎ 종종 해 먹을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어 '#겨울에 먹었어야 했는데 급 여름 다가오는 것 같은 홍콩 #라클렛 #치즈'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라클렛이 담겨 있다.

스위스 발레(Valais)지역의 유명한 치즈 요리로, 큰 덩어리의 라클렛 치즈를 녹여 감자와 피클을 싸서 먹는 음식이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며 홍콩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터전을 옮겼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