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편스토랑' 김보민이 스페셜 MC 장원영의 등장에 반가움을 나타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장원영을 본 박솔미는 "진짜 인형같이 생겼다"며 감탄했다. "현 '뮤직뱅크' 은행장"이라는 MC 붐의 소개에 김보민은 "저도 한 때 '뮤직뱅크' 은행장이었다"고 고백했다. VCR을 통해 17년 전 앳된 김보민과 지현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2005년에 뮤직뱅크 MC를 맡았다는 김보민에 말에 04년생 장원영은 "저 돌잡이할 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원영은 은행장 선배를 만났다며 반가워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