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이영지가 누리꾼의 댓글에 재치있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영지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븐틴 승관과 래퍼 이영지가 함께 부른 리조(Lizzo)의 '주스(Juice)' 커버와 관련해 한 누리꾼이 남긴 댓글이 담겨있다.
해당 누리꾼은 이영지와 부승관의 이름이 같이 있는 것에 대해 "보통 연예인 둘의 이름이 같이 올라가면 '설마 열애설?' 이러는데 그냥 '둘이 잘 노나 보네'라는 생각만 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영지는 "저는 자타가 공인한 남돌 안전지대네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지는 최근 13kg를 감량하고 찍은 바디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