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주만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윤주만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녀가 둘이 잘 노네요 태리는 독서하고 집 청소는 해도해도 어질어질 정리하고 또 해도 별 수 없나봐요"라며 아내 김예린과 딸 태리 양의 뒷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윤주만은 김예린과 나란히 엎드린 딸을 바라보며 "언제 이렇게 컸니 옹알이를 얼마나 해대는지 태리야 건강하게만 커다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윤주만은 지난해 11월 득녀했다.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