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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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다' 이엠텍, 1일차 부진 잊는 공격력…매치6 치킨 획득 [PWS 2022]

기사입력 2022.03.03 19:33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이엠텍이 매치6 치킨을 챙겼다. 

2일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EAST ASIA, 이하 PWS): 페이즈1' 위클리 서바이벌 2주 1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총 16개 팀이 맞붙었다. 매치6부터 매치10까지 모두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매치6은 남서쪽으로 치우친 자기장이 잡혔다. 초반 큰 교전을 일어나지 않은 채 대다수의 팀이 인서클에 성공했다. 

이엠텍은 1일차 아쉬웠던 경기력을 2일차에서 폭발하며 3킬을 휩쓸었다. 기블리 역시 풀스쿼드를 유지한 채 4킬을 올렸다. 

담원 기아와 광동이 빠르게 탈락한 상황. TOP4에는 고고푸쉬, V7, ATA, 이엠텍이 살아남았다. 풀스쿼드는 유일하게 고고푸쉬만 유지했다.

4팀이 끝까지 교전을 펼친 가운데 V7이 먼저 탈락했고 이제 3팀이 남게 됐다. 이엠텍과 ATA가 맞대결을 펼쳤고 이엠텍이 고고푸쉬와 ATA를 터트리며 10킬을 넘어섰다. 

이엠텍은 두 팀을 제대로 공략하며 킬은 물론 치킨의 주인공까지 됐다.  

사진=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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