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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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잠시 육퇴"…우유 먹다가 잠든 子 젠, 키 훌쩍 컸네

기사입력 2022.03.03 16:0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낮잠 자는 아들 젠의 일상을 공유했다.

사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래 스토리에 아무런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우유를 먹다가 잠이 든 사유리의 아들 젠이 담겼다. 입에 젖병을 물고 잠든 모습이 포근해 보인다. 훌쩍 큰 젠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잠든 젠의 옆에 누워서 셀카를 찍은 사유리는 "잠시 육퇴"라는 글을 남겼다. 아들의 낮잠 시간 동안 생긴 자유시간에 들뜬 기분이 엿보인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을 하지 않고 정자를 기증받아 '자발적 비혼모'가 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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