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보호색으로 위장해도 숨길 수 없는 미모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장(Camouflouge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계단 위에 쭈구려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주변 건물과 같은 색상의 의상을 입고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지수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파리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출국한 바 있다.

사진= 지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