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고보니 외국 같네용 언제 지니랑 유럽여행 갈수 있으려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채 소파에 턱을 괴고 활짝 웃는 모습이다. 이어 선글라스를 벗은 채 소파에 기대듯 앉아 포즈를 취한 그의 뒤편으로 보이는 건물들이 마치 유럽 속 어딘가를 떠오르게 하는 느낌이라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류이서는 지난해 3살 연상의 가수 전진과 결혼했다. 그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