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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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빈하영, 남친과 헤어졌나…"앞뒤 다른 사람 참 별로" 의미심장

기사입력 2022.03.01 16:1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돌싱글즈' 빈하영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빈하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겁한 사람들. 앞뒤 다른 사람 참 별로야. 저기 가선 저런 말 하고 여기 가선 이런 말 하고 최악 중의 최악. 수치심도 없는 양심은 어디다 갖다 놨는지. 잘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지 어디 아는 척을 하는거야? 말이면 다 말인 줄 아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뒤에서나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뭐 그리 대단하다 생각하는지 원 딱 기다려. 준비하고 있으니까. 나는 적어도 앞에서 얘기하는 사람"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앞서 빈하영은 지난해 12월 "하나님을 믿고 있고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왔고 수많은 사건들 속에서 아픔을 겪으며 성숙된 사람이라 더 소중하게 더 예쁘게 오랜 시간 만나고픈 그런 사람"이라며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함께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전하기도 했지만 최근 '사랑하는 분이 생겨서인지 점점 더 이뻐지시네요'라는 댓글에 "엇.. 히히~ 저는 사랑하는 사람 없어도 더 예뻐질래요ㅋ"라고 답하며 결별을 암시했다. 이와 함께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삭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빈하영은 피아노 연주자 겸 작사·작곡가로 지난 7월 방송된 MBN '돌싱글즈 시즌1'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 = 빈하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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