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하원미가 운동 후 일상을 공유했다.
하원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티쳐스클래스를 끝내고.. 오운완을 했다는 성취감에 쑥대머리에도 싱글벙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헝클어진 머리로 운동을 마친 하원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필라테스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거 생활을 끝내고 지난해 첫 창된된 국내 야구단 SSG랜더스에서 뛰고 있다.
사진 = 하원미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