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박군과 탤런트 한영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 측이 이를 확인 중이다.
28일 뉴스1은 박군과 한영이 SBS FiL 프로그램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를 통해 인연을 맺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박군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영 소속사 측 역시 같은 답변을 전했다.
한편, 박군은 1986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37살, 한영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5살이 됐다. 특전사 출신인 박군은 2019년 '한잔해'로 데뷔한 후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한영은 지난 2005년 트로트 그룹 LPG로 데뷔해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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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