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2 20:3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제1대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 샌드페블즈가 30년 만에 다시 뭉쳤다.
70년대 수많은 젊은이를 열광시켰던 ‘나 어떡해’의 주인공 샌드페블즈 다섯 명은 최근 KBS 2TV <퀴즈쇼 사총사> 녹화에서 진중한 중년의 모습으로 나타나 퀴즈 도전에 임했다.
이날 보컬 여병섭, 기타리스트 이영득, 베이스 김민수, 드러머 김영국은 '나 어떡해' 공연으로 문을 연 뒤 중년의 연륜과 지혜를 여과 없이 보여줬고 키보드 최광석은 응원석에 앉아 멤버들에게 힘을 실어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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