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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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박하나와 키스하는 기억 떠올라 '충격'

기사입력 2022.02.26 20:10 / 기사수정 2022.02.26 20:1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과거 자신이 박하나와 키스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43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과거 기억을 떠올리고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국은 조사라(박하나)와 키스하려고 했던 기억이 갑작스럽게 떠오르자 충격에 휩싸였다. 이영국은 유리컵을 떨어트렸고, 박단단(이세희)은 "회장님 왜 그러세요?"라며 깜짝 놀랐다.

여주댁(윤지숙)이 서재로 달려왔고, "무슨 소리예요? 깨지는 소리가 나던데"라며 물었다. 박단단은 깨진 유리 조각을 치우려고 했고, 이영국은 "놔둬요. 손 다쳐요. 내가 할게요"라며 만류했다.

이후 이영국은 바람을 쐬겠다며 밖으로 나갔고, "그때도 내가 좋아했던 사람은 박 선생이었다고 했어. 근데 내가 왜 조 실장이랑. 이거 잘못된 기억이야. 내가 그랬을 리가 없어"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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