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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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 "낭또 최고의 별명, 친구들도 그렇게 불러" (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 2022.02.25 23:1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차서원이 '낭또'에 대해 최고의 별명이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서원이 '낭또'라는 별명에 만족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서원은 지난번 첫 출연에서 전현무를 통해 낭또라는 별명을 얻은 것에 대해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다. 살면서 들어본 별명 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고 얘기했다. 전현무는 차서원이 마음에 들어하자 "굉장히 트렌디한 별명이다"라고 했다.

박나래는 차서원에게 "주변 친구들도 낭또라고 부르더라"라고 말했다. 차서원은 주변에서도 낭또라고 부른다면서 별명 덕분에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차서원은 박나래가 "주변에서 연락도 많이 왔느냐"라고 물어보자 "온정을 많이 받았다"면서 온풍기, 수분크림 등을 선물받았다고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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