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꽃다발 들고 생일 자축…'절친' 고다이라 나오도 "축하해"

이창규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상화가 생일을 자축했다.

25일 오후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TO ME‼️ #내생일츄카츄카츄 #0225"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꽃다발을 들고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크롭톱을 입고서 미소짓는 그의 모습에 진아름과 한유미 등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일본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고다이라 나오도 한글로 "축하해"라는 짤막한 인사를 전했는데, 이상화는 일본어로 "고마워! 잘 하고 와! 기다릴게"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인 이상화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지난 2019년 가수 강남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스피드 스케이팅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사진= 이상화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