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솔라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솔라는 내달 16일 첫 미니앨범 '容 : FACE'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는 28일 앨범 커버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스케줄러 속 육각형의 벌집 모형과 함께 'FACE MY PERSONA', 'FACE TO FACE INTERVIEW' 등의 콘텐츠 제목이 공개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솔라는 내달 16일 첫 미니앨범 '容 : FACE'를 발표한다. 지난 2020년 4월 발매된 싱글 앨범 'SPIT IT OUT'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앨범명 '容 : FACE'는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착안해 만들어졌다.
새 앨범 '容 : FACE'는 솔라가 솔로로는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이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만큼 본연의 솔직하고 꾸밈 없는 이야기를 들려줄 전망이다.
한편, 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는 내달 1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RBW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