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수년째 학사 재학 중인 최희가 학사모를 쓴 딸을 보고 대리만족을 느꼈다.
22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행복했던 일상 꺼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학사모를 쓴 최희의 딸 복이가 담겼다. 한참 큰 이모의 학사모를 쓴 복이는 오동통한 볼살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최희는 "이모를 닮은 사랑스런 이모의 새보금자리에서, 소소한 축하. 이모 고생했어요! 멋진 노력의 결과물 복이도 미리 써볼래요"라며 "N년째 석사 재학중인 저는 대리만족해 봅니다. 내 인생에 포기란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