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1 20:0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신예 정은별이 KBS 2TV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극본 이선희/연출 김종창)에서 영화배우 서진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은별은 10일 방송된 3회분에서 까칠한 영화배우의 포스를 뿜어내며 극중 단역 배우 양미련(김하은 분)의 계속되는 NG에 짜증을 내는 한편, 짝사랑하는 이영조(주상욱 분) 앞에서는 어린아이처럼 울음을 터뜨리며 어리광을 부리는 모습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촬영이 끝나도 눈물을 그치지 못하는 서정은(한혜진 분)에게 황당하다는 선배배우로서의 까칠함과 도도함을 리얼하게 표현하며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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