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1 18:08 / 기사수정 2011.03.11 18:0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1일 일본 북동부 해안에서 규모 8.8에 달하는 엄청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트위터 유저들은 도쿄와 치바현 지방은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속속 전했다.
나리타, 하네다 공항이 폐쇄됐고 정유 시설에 대형 화재가 나는 등 일본 역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기록될 정도로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현재 일본 내에서는 대부분의 이동통신이 두절됐기 때문에 트위터와 같은 SNS 또는 일본 통신회사 NTT 도코모의 재해용 번호 171을 통해 피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