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주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루! ♥ #그렇다구 #안녕이라구 #잘지낸다구 #행복하다구 #마냥좋다구 #좋은하루라구 #귀척해서 #미안하다구 #푸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과거와는 다르게 병세를 느낄 수 없는 그의 밝은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1989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윤주(본명 윤희애)는 2010년부터 배우로 활동했으며, 지난 2020년 4월 급성 간부전으로 인해 활동을 일시 중단해야 했다.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해 급성 간부전 투병을 하게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던 그는 지난해 7월 간 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 윤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