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위대한 탄생' 출연…'8년 연습생'의 위엄 보여준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AM' 조권이 MBC '위대한 탄생'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온다.
 
11일 방송되는 '위대한 탄생'에서는 '방시혁 군단'으로 불리는 '2AM' 조권과 창민, 임정희, '8eight'의 이현이 참여해 특별 심사위원으로서 방시혁을 지원사격한다.
 
이날 방송될 녹화분에서 방시혁의 제자 데이비드 오, 노지훈, 이미소, 김정인은 '음악중심'에서 파이널 무대를 가졌다.
 
또한, 방시혁의 아이돌 교육의 노하우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마 깝권이 박완규보다 더 센 독설을 보여주는 건 아니죠?", "8년 연습생의 위엄으로 강하게 질타해주세요", "방시혁한테 당하는 거만으로도 불쌍한데 훈훈하게 다뤄줘요" 등 그들의 출연에 즐거워했다.
 

한편, 멘토로 함께 출연중인 이은미는 훈련 도중 김혜리에게 "더 이상 널 못 가르치겠다"며 폭탄발언을 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 = 조권, 창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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