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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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윤지, 두 딸 무사 등원에 안도…"이뻐 죽겠다"

기사입력 2022.02.21 10:5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윤지가 월요일 아침 일상을 전했다.

21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뻐 죽겠다. 이 순간아, 박제되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동생 소울이에게 로션을 발라주는 라니가 담겼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동생을 챙기는 라니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주말 사이 지쳐버린 엄마는 아이들 무사 등원에 감사하며 동네 최애 모닝 라떼를 마시며 아이들 모습을 사진으로 되새김질하고 곧 운동을 갈 겁니다. 이 모든 게 눈물 나게 소중한 월요 아침 라쏘맘. 모두의 월요일을 응원합니다"라고 일상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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