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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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손예진에게 안착!' 결혼 앞둔 예비신랑 현빈[엑's 하드털이]

기사입력 2022.02.21 07:00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사랑의 불시착' 리정혁(현빈, 본명 김태평)과 윤세리(손예진, 본명 손언진)는 오는 3월 현실 부부가 된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으로 인연을 맺었다. 2019년 1월에는 미국 동반 여행설과 함께 마트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이 붉어졌지만 이전까지 세 차례 열애를 부인했다. 이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2020년 3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 열애 약 1년 만인 지난 10일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현빈은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아껴 주시고, 큰 관심과 사랑을 주셨던 팬분들에게,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정을 먼저 알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짐작하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네. 결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고, 인생의 2막에 조심스레 발을 디뎌 보려 한다. 항상 저를 웃게 해주는 그녀와 약속했다.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걸어가기로"라며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또 "작품 속에서 함께 했던 정혁이와 세리가 함께 그 한 발짝을 내디뎌보려 한다. 지금까지 보내주셨던 따듯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저희 둘의 첫 발걸음을 기쁘게 응원해 주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2003년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한 현빈은 그 해 시트콤 '논스톱 4'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50.2%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삼식이' 캐릭터를 얻고 한류스타로 주목받았다. '그들이 사는 세상', '시크릿 가든' 등의 작품을 거치며 톱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손예진과의 작품 속 케미를 현실로 이어나갈 현빈의 앞으로를 기대하며 엑스포츠뉴스가 연예 현장에서 만난 그의 다양한 모습을 [엑's 하드털이]에서 한데 모았다.

현빈 씨는 몇 살 때부터 그렇게 잘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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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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