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미국 드라마 '시카고 저스티스'에 출연했던 배우 린지 펄먼이 사망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경 린지 펄먼이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향년 43세.
린지 펄먼의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린지 펄먼의 가족이 그를 실종 신고했으며 지난 13일 정오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린지 펄먼은 드라마 '시카고 저스티스', 종합병원', '엠파이어', '아메리칸 하우스와이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NBC 시카고 저스티스 포스터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