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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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산후조리 중인 ♥아내 대신 육아 돌입…"여보 고생 많았어"

기사입력 2022.02.19 18:3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최필립이 육아에 돌입했다.

최필립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정말 고생 많았어. 이제부터 2주간 고생은 내가 할게. 사랑해... #아빠는육아중 #엄마는산후조리중 #2주간자가격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후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아내 대신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최필립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필립은 딸과 병원 놀이를 하며 친근하고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병원놀이가 제일 최고 쉬운 놀이", "예쁜 부녀지간^^", "요즘 조리원 3주가 유행이래요.. 더 보내주세요 ㅋ"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최필립은 2017년 9세 연하의 일반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2019년 딸을 얻었다. 지난 16일에는 득남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최필립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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