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29

간미연, 방송 중 댄서 무대에서 넘어져…'오뚜기'처럼 벌떡

기사입력 2011.03.11 08:14 / 기사수정 2011.03.11 08:1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간미연이 '파파라치' 무대에서 넘어진 댄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간미연이 하의실종 패션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던 중 댄서 한 명이 무대에서 넘어지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이어 빠른 템포의 '파파라치' 안무에도 넘어진 댄서는 곧장 일어나는 프로 정신을 선보였고 이내 아무런 일 없는 듯 무대를 소화했다.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댄서 오뚝이 같았다", "아팠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프로정신 좋았어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2년 3개월 만에 컴백한 '빅뱅'이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간미연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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