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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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리아, 코로나19 격리 해제 "류진·유나 증상 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2.19 09:31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그룹 ITZY(있지) 리아가 격리 해제됐다.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아가 코로나19 격리 해제 기준을 충족해 18일 24시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리아는 보건소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고 격리 기간 동안 가벼운 기침 외에는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이에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19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함께 PCR 검사를 받았던 류진은 3차 접종자로 격리 면제돼 7일간 수동감시 진행하여 특별 증상이 없었고, 유나도 어제 18일 자정까지 특별한 증세 없이 자가 격리했으며 격리 해제 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리아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에는 멤버 예지, 16일에는 채령이 확진 판정을 받아 예정된 팬미팅 일정을 연기했다.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ITZY 리아가 코로나19 격리 해제 기준을 충족하여 2월 18일 24시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리아는 보건소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고 격리 기간 동안 가벼운 기침 외에는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오늘 19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PCR 검사를 받았던 류진은 3차 접종자로 격리 면제되어 7일간 수동감시 진행하여 특별 증상이 없었고, 유나도 어제 18일 자정까지 특별한 증세 없이 자가 격리하였으며 격리 해제 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당국의 진침을 성실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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