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1 03:5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슈퍼스타K3>의 또 다른 출발을 앞두고 폭발적인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자정부터 시작된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3> 오디션 접수가 시작됐다.
지난 방송에서 서인국, 존박, 허각, 장재인 등을 탄생시킨 <슈퍼스타K>가 만들어 온 화려한 이력에 비춰봤을 때, 이번 시즌 3에서는 또 어던 놀랄만한 기록들을 만들어 갈 것인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슈퍼스타K> 첫 회가 열리던 2008년에는 접수 첫 날(4월 6일) 24시간 만에 5천 600명이 몰려 화제가 됐으며, 지난해 2009년 시즌 2때는 접수 시작(3월 1일) 11시간 만에 2만 920명이 응시해 1년 새 8배가 증가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시즌 3에서 <슈퍼스타K> 제작진은 우선 올해는 개인 뿐 아니라 그룹의 참여도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보다 오디션 신청자가 증가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내다봤지만, 올해는 과연 얼마나 늘 것인지에 대해서는 좀처럼 가늠할 수가 없다고 전하고 있다.
이어 매년 새로운 기록과 화려한 이슈를 만들며 대한민국 음악 축제로 자리 잡은 <슈퍼스타K>가 올 한 해 또 어떤 내용으로 대한민국에 특별한 감동을 안기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슈퍼스타K3> 1차 예선 접수는 ARS 1600-0199번과 UCC(www.superstark.co.kr)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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