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질투할 공유와 꼭 붙은 투샷…엄지원 "인형이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민정이 10년 전 드라마를 추억했다.

이민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헤어하는 친구가 보내줬던 10년 전 드라마 '빅' 사진. 머리핀 연결 때문에 찍었나 보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부터 일상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앳된 얼굴과 아름다운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공유와 함께한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남선녀의 훈훈한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이민정의 게시글에 엄지원은 "인형이다 민정아"라고 감탄했고, 최수영은 "언니는 왜 하다못해 쇄골까지 이뻐요?"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남편과 코로나19 동시 확진으로 자가 격리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